아침에 흩날리던 눈도 무색하게 햇살이 반짝이는 이른 오후,  진안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에 동향면 소재 새울마을의 전 경호 위원장님과 부녀회장님께서 오셨습니다.

새울마을은 2019년 진안군 단계별 사업중 3단계 으뜸마을만들기 사업과 현장포럼을 진행을 하였고. 올 해(2020년)에는 전라북도 생생마을 만들기 기초단계 소규모 공동체활동지원사업에 공모신청 하시고자 하여 사전 미팅을 진행 한 것입니다.

 현장포럼을 마친 마을의 위원장님의 역량으로, 단순 공동체 활동이 아닌 현장포럼의 결과물인 "장단기 발전계획" 실천의 한 부분으로 진행하는 넓고 깊은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었습니다.

오늘(20년 2월3일)은 위원장님께 생생마을 사업의 취지인_ 주민주도의 마을공동체를 조직,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주민활동을 유도하여 우리 마을만의 특색있는 고유한 이야기 거리를 활용할 수 있는 밑거름을 만드는 과정임을 안내해 드리고 그동안 진행된 진안군 관내 타마을의 사례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내일 (2월 4일 화요일)은  생생마을만들기 담당인 주민활동지원팀에서 새울마을회관으로 가서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생생마을만들기 소규모 공동체활동 지원사업에 대하여 안내해드릴 예정입니다.

새울마을의 생생마을사업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 편에 계속됩니다.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